St. Bede성당에서 2006년 9월 17일에 한국순교자의 날 행사를 치렀던 장면. 한국순교복자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성극은 최양업신부님의 생애를 소재로 해서 미국인 교우들에게 한국교회 역사의 귀중한 단면을 소개하고 깨우쳐 준 기회가 되었다.
성극을 공연하기전 한국순교자의 날 기념미사가 성대하게 봉헌되었다. 찬미사랑 팀과 비드성당 청소년 성가단의 합작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음악이 주님의 영광을 드높이며 성전 가득 메아리쳤다.
갓쓰고 도포차림으로 김대건 신부님의 복장을 재현한 주례사제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그렉신부님. 비드성당에 유학생 보좌신부님으로 사목하고 있는 분이다. 지나칠 정도로 안정된 미국 본당에 깊은 영성의 향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는데 이날도 예외가 아니었다.
오른쪽 마지막 사진은 본당의 리치 종신부제님. (bluetree의 자상한 mentor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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